늘 글을 써서 용돈벌이를 하겠다는 꿈은 크지만 정작 썼다 지웠다만 몇번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런 패턴의 글만 벌써 3번째인거 같은데... 그만큼 내가 의지부족이라는 것을 느낀다.
요즘 출퇴근할때 블로그작성법의 책들을 읽고 있지만 몇권을 읽어도 결국 글을 쓰질 않는다. 대체 얼마나 게을른거야.
늘 하는 이야기도 머리로는 이해를 하지만 결국 손으로 배출이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매일 조금이라도 써라.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마라. 이미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어쩌겠는가. 글을 쓸 때마다 다른 생각이 날 지배하는 것을.
내가 글을 쓰지 못하게 온 세상이 방해하는 것 같다.
누가 그랬다. 목표라도 낮게 잡으라고 괜히 높게 잡았다가 힘든건 자신 아니냐고.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낮게 잡은 목표조차 하지 않는 나도 참 대단한 놈이라는 생각이든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612 - 글쓰기 낙서장 (0) | 2022.06.12 |
---|---|
220608 -글쓰기 낙서장 (0) | 2022.06.09 |
220606-글쓰기 낙서장 (0) | 2022.06.06 |
220603-글쓰기 낙서장 (0) | 2022.06.03 |
블로그에 글 쓰는 게 어렵다! - 블로그 개설 (0) | 2021.04.27 |